날씨API를 결합한 광고 운영 자동화 서비스
‘트리거’는 메타, 구글애즈, GFA, 카카오모먼트 등의 채널과 연동되어 섬세한 광고 운영이 가능하다.‘트리거’는 특정기온, 미세먼지 상태, 눈이나 비 등의 조건에 따라 광고 채널별 캠페인 설정이 가능하며 모든 과정은 자동화 처리된다.
트리거는 외부 환경에 따라 민감하게 영향을 받는 제품 또는 브랜드의 메시지를 보다 섬세하게 전달할 수 있게 도와준다. 특히 외부 활동용 아웃도어, 캠핑 등의 제품, 공기청정기/가습기/제습기 등의 가전제품의 브랜드들에게는 새로운 타겟팅 기법을 제시하여 줄 수 있으며, 이를 통해 고객들에게 보다 최적화된 메시지와 유의미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새로운 방식의 마케팅을 설계할 수 있다.
날씨에 따른 OOTD 캠페인의 자동 최적화
*OOTD : ‘Outfit Of The Day’의 약자. 오늘 입은 옷차림, 오늘의 패션을 가리킨다.
“ 이제 날씨가 쌀쌀하네. 가벼운 패딩 자켓이나 베스트를 알아 봐야겠다. “
“ 벌써 눈이 오는 시즌이라니. 겨울용 부츠가 있던가… ”
계절의 체감을 느끼는 순간에 최적화된 상품을 제안 할 수 는 없을까? 기온 변화에 따라, 눈/비에 따라 민감하게 변화하는 트랜드를 뭔가 자동으로 최적화 할 수는 없을까?
브랜드, 특히 계절에 민감한 아웃도어 브랜드의 마케터라면 이러한 고민을 한번쯤은 생각 해보셨을 수 있습니다. 시즌변화에 민감하게 고민하고 기획하여 진행을 하더라도 예상치 못한 기상변화에 난감한 상황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날씨에 최적화된 광고 컨텐츠에 대한 성과비교 사례
S전자의 의류제습기 캠페인은 당일 “강수량”에 따라, 우천시 해당 날씨에 최적화된 광고 소재를 진행하고 나머지 날들은 비슷한 톤의 일반 소재로 진행하였습니다.
사용자들은 당일 자신이 체감한 날씨와 밀접한 광고소재에 보다 공감하고 이에 대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날씨에 최적화된 광고소재에 대한 지표
- CTR(외부사이트링크)은 평균 대비 23% 높음
- Cost Per ThruPlays(메타에서의 CPV)는 평균대비 16%절감
- 100% Plays(전체 영상시청자 중에 끝까지 시청한 비중) 22%높음
ThruPlays 란?
메타에서 사용하는 지표로 유의미한 영상 View수를 말하여 15초 이하의 영상의 경우 97%이상 시청을 하는 경우만 집계되며, 길이가 그 이상일 경우, 15초 이상의 시청한 경우만 집계가 됩니다.
01 당일 기온에 따라 자동 최적화되는 캠페인 예시
당일의 기온에 따라 맞춤화된 컨텐츠를 설정하여 캠페인 집행 할 수 있습니다. 일별로 온도차가 큰 간절기나 바람과 기온의 차이로 체감온도가 크게 변화하는 겨울철에는 그 효과가 더욱 클 수 있습니다.
02 당일 눈/비에 따라 자동 최적화되는 캠페인 예시
당일의 눈/비 예보에 따라 맞춤화된 컨텐츠를 설정하여 캠페인 집행 할 수 있습니다. 특히 방수기능이 강화된 제품의 경우 보다 맞춤화된 메시지를 고객에게 전달함과 동시에 높은 반응을 이끌어 낼 수 있습니다.
당일 00시 기준 서울 지역 예상 누적 강수량 10mm 이상 또는 눈예보가 있을 경우, 하기와 같이 방수에 특화된 아웃도어 제품군이 해당 카피문구와 함께 캠페인에 자동 노출되도록 설정하여 캠페인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위의 집행사례와 같이 날씨에 커스텀되어 있는 소재에 대한 사용자의 반응이 높아 긍정적인 캠페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날씨관련 캠페인만 진행이 가능한가요?
트리거는 날씨 뿐만 아니라, 올림픽, 월드컵 등의 스포츠 경기와 같이 실시간으로 반영하여 운영하기 어려웠던 데이터를 API로 연동하여 광고 자동화가 가능하여 이를 활용하고자 하는 업종과 브랜드의 특성에 맞게 다양한 방식으로 확장이 가능하다.
캠페인을 특정 데이터와 연동하여 자동화 하고자 한다면 트리거는 가장 빠른 기간내에 가장 안정된 형태로 서비스 지원이 가능하도록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으며 상황에 따른 확장 및 커스터마이징이 용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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